공지사항

JCN의 새로운 인센티브

조회수 : 1,675 게시일 : 2005-10-10
대한신경과학회에서 단기간에 SCI indexing을 목표로 한 영문잡지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는 지난 4 월 창간호를 성공적으로 발간했으며 곧 10 월 호가 발간될 예정입니다. 현재 1 년에 2회 발간하고 있으나 내년부터 발간 부수를 연 4 회 (3, 6. 9, 12 월)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한신경과학회지에는 학회원들의 우수한 연구업적들이 많이 실리고 있으나 이것이 한글로 씌여 있고 또한 pubmed 등재가 안 되어 있으므로 다른 나라의 학자들이 이를 읽을 기회가 없습니다. 따라서 학회원들이 수고스럽게 논문을 썼어도 이것이 인정 받지 못하고 있으며 학문적 발전의 기반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대한신경과학회에서 영문잡지를 만든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며 이 잡지가 SCI등재 되면 우리 나라뿐 아니라 외국에서도 원고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합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는 영어의 부담 및 기존 SCI잡지에의 선호 때문에 많은 원고가submit 되고 있지는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대한신경과학회에서는 기존의 incentive (원저, 종설 30 만원, 증례 10만원)와는 별도로 내년 4 회 발간하는 잡지에 실린 원고에 점수를 매겨서 가장 점수가 높은 순으로 아래와 같은 상금을 수여하기로 했습니다. 1 등: 500 만원 2 등: 300 만원 3 등: 200 만원 점수는 원저 및 종설: 2 점 증례보고: 1 점으로 하며 제1 저자와 교신저자 만이 인정됩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서울아산병원 김종성(02-3010-3442)에게 문의해주십시오. 영문대한신경과학회지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 편집위원 일동